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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 수원 인계점 이재규 점주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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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19-07-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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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드는 행복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수원 인계점 이재규 점주


30년간 빵을 만들던 그가 피자 프랜차이즈 창업을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와 같은 마음으로 빵을 만드는 곳이었기에.

- 글 김선주 기자 -


빵 반죽 전문가,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다

이재규 점주는 23살, 전역과 동시에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 내는 것에 재미를 느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계를 다루는 일이나 빵을 만드는 일에도 관심이 갔다.

"취업을 고민하고 있었을 당시, 기술 직종이 잘 맞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여러 일을 해봤는데, 특히 빵을 만들 때는 몸이 아무리 피곤해도 즐겁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제빵이 나의 천직이라 생각했고, 그때부터 '내 가게를 열어야지' 라는 생각 하나로 무작정 빵 만드는 공부를 시작했다.

내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자격증 2개를 취득하는 동시에 여러 제과점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결국 원하던 내 매장을 열어 만들고 싶은 빵 전부 만들어봤다."

그가 운영한 빵집에서 판매한 총 60가지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던 것은 페이스트리류.

기계 없이 손으로 반죽을 밀어야 했기에 고된 일 중 하나였지만, 개인적인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기도 했다.

"페이스트리 반죽을 활용해 속 재료나 모양을 달리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있는 페이스트리 반죽을 만드는 것.

버터의 풍미가 가득하면서도 쫄깃한 빵을 만들어내면 그 속에 무엇을 채워 넣더라도 빵은 맛있어졌다."

그가 모든 빵 반죽에 공을 들이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실온에서 반죽 숙성을 시켰고 사용하는 재료들도 엄선해 사용했다.

힘은 들었어도 매일 아침 빵을 만들어 손님들을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하지만 현실은 그 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없게 만들었다.

주변에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해당 상권이 재개발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매장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던 것.

아쉬움이 컸지만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다른 길을 찾아야만 했다.

이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유기농 베이커리 공장에서 근무를 하며 공장장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갑작스러운 경영난으로 공장은 문을 닫게 됐다.

그는 다시 한 번 '내 가게'를 꿈꾸게 됐다.

하지만 새벽부터 움직여야 하는 빵집을 운영하기엔 체력이 예전과 같지 않았다.

그래서 내린 결정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것.

적은 인원으로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주말 하루 동안 5일 간의 총 매출 넘기도

겉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결국 기본 탄탄한 제품이 손님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있는법.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는 이와 같은 맥락에서 피자 맛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빵'에 집중 하고 있다.

'피자의 완성도는 화려한 토핑보다 빵 자체의 퀄리티로부터 나온다'는 것이 브랜드의 신념이자 지향점이기 때문.

이는 지난 30년간 빵을 만들어온 이 점주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또한 <자가제빵 선명희피자> 본사의 천정효 대표와는 초등학교부터 줄곧 함께 해온 고향 친구였기 때문에 신뢰감 역시 남달랐다.

천 대표가 면목동에 작은 피자집을 차리는 과정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단계까지,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을 옆에서 지켜봐왔기에 그의 진심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때문에 피자, 어쩌면 완전 새로운 일의 시작이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 점주가 <자가제빵 선명희피자>를 운영한 지 어느덧 1년.

그의 예상처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오픈한지 한 달 만에 배달 앱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고, 매출 역시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있어 예전처럼 가게 운영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요즘 주문이 부쩍 늘어, 주말 하루 동안 평일 5일간 합친 매출을 넘어 설 때도 있다. 바빠지는 만큼

내부 인력만으로 운영이 버거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본사 직원들이 도와주러 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맛있는 빵과 피자를 만드는데

더 집중할 수 있어 늘 행복하고 또 고마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맛있는 빵 만들며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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